【인터뷰365 유이청】‘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바닷마을 다이어리’가 오는 12월17일 개봉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작은 바닷가 마을 카마쿠라를 배경으로 네 자매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다.
사치, 요시노, 치카 등 세 자매는 15년 전 자신들을 버리고 떠난 아버지의 부고를 듣는다. 아버지의 장례식에 간 세 자매는 홀로 남겨진 이복여동생 스즈를 만난다.
이복여동생과 함께 살기로 결정하면서 이들 네 자매는 소소로운 일상을 같이 겪으며 진정한 가족이 되어간다. 1년이라는 시간을 겪으며 달라지는 자연의 풍경과 함께 깊어지는 마음들이 따뜻하게 그려져 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올해 칸영화제에 출품됐고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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