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혜란】 허리 13인치 모델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패션매거진 보그(VOGUE) 이탈리아판 최신호 표지에 허리가 13인치에 불과한 모델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 속 모델은 영국 출신의 모델 스텔라 테넌트(40)로 허리둘레가 여성 평균의 절반도 못 미치는 13인치(33cm)에 불과하다고 한다.
이번 공개된 화보에서 스텔라는 검은 머리에 진한 보랏빛이 도는 블랙 드레스에 허리가 꽉 조여진 코르셋으로 얇고 갸녀린 허리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한 손에는 정원 손질용 가위를 쥐고 있어 아름다움 보다는 마치 고딕호러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헉, 사람 허리 맞나요?”, “부러질 듯 한 허리가 부럽기 보다는 안쓰럽네요”, “포토샵? 현실적으로 믿을 수 없어”, “너무 가는 허리, 충격적이다 못해 징그러워”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박혜란 기자 inews3@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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