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쿵푸팬더’ 시리즈의 주인공 포가 5년 만에 돌아온다.

드림웍스 최고 흥행 시리즈인 ‘쿵푸팬더’는 2008년 ‘쿵푸팬더’가 467만명, 20011년 ‘쿵푸팬더2’가 506만명을 동원한 바 있다.

내년 1월 3편 개봉이 확정된 가운데, 포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배우 잭 블랙이 유쾌한 추석인사 영상을 보내왔다.

영상에서 잭 블랙이 “한국 팬 여러분, 메리 추석”이라고 인사를 하자 색동저고리 한복을 입은 모습(물론 컴퓨터의 힘이다)으로 잠시 변환되기도 한다.

이어 잭 블랙은 “미국에서는 추수감사절에 칠면조를 먹는데 다음엔 송편을 먹어보고 싶다. 만드는 법도 가르쳐달라”며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고, “2016년 만날 때까지, 내면의 평화!”는 인사로 마무리 했다.

‘쿵푸팬더3’은 2편을 연출했던 한국계 여인영 감독과 ‘쿵푸팬더’ ‘드래곤 길들이기’ 스토리를 담당했던 알레산드로 칼로니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잭 블랙을 비롯해 안젤리나 졸리, 더스틴 호프만, 성룡, 세스 로건, 루시 리우 등 ‘쿵푸팬더’ 시리즈와 함께 해온 스타군단이 목소리 연기를 맡고, ‘위플래쉬’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J.K. 시몬스가 새로 합류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유이청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