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수지 결별? 소속사 "잘 만나고 있다"
이민호·수지 결별? 소속사 "잘 만나고 있다"
  • 황주원
  • 승인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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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수지 결별설에 대해 소속사가 부인했다.


【인터뷰365 황주원】배우 이민호(28)와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21)의 결별설에 대해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22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때문에 6개월 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그러자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며 보도를 반박했다.


결별설이 불거진 것은 두 사람이 최근 신작 촬영 등 바쁜 스케줄 때문에 흘러나온 것으로 보인다. 이민호는 이달 초 한중 합작 블록버스터 '바운티 헌터스' 촬영에 들어갔으며, 수지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 준비 중이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월 교제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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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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