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국내 방송에서 먹방, 쿡방이 연일 인기를 얻으며 셰프들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그런 경향 탓인지, 요리를 소재로 한 영화들의 국내 개봉도 눈에 띄게 늘어가고 있다. 브래들리 쿠퍼, 시에나 밀러 등이 주연으로 나선 영화 ‘더 셰프’도 그 가운데 하나다.
‘더 셰프’는 미슐랭 2스타 셰프 아담(브래들리 쿠퍼)가 미슐랭 3스타를 얻기 위해 분야별 최고 셰프들을 모아 도전하는 내용이다.
모든 것이 완벽해야 하는 강박증이 있는 아담은 괴퍅한 성격 탓에 일자리를 잃고 긴 슬럼프를 겪게 된다. 아담은 마지막으로 미슐랭 3스타에 도전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런던으로 가서 절대 미각의 소스 전문가 스위니(시에나 밀러), 상위 1% 수셰프 미쉘(오마 사이) 등을 불러모아 도전에 나선다.
최강의 외인구단이 미슐랭 별 하나를 더 얻기 위해 모인 이 영화는 날카로운 칼과 뜨거운 불이 지배하는 주방을 중심으로 멤버들의 열기 그리고 갈등을 다룬다.
우마 서먼, 엠마 톰슨 등 그동안 자주 보지 못한 배우들도 브래들리 쿠퍼 군단이 만들어내는 요리 맛을 보기 위해 출연한다. 개봉은 오는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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