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류승완 감독의 범죄액션영화 ‘베테랑’에 출연한 배우들이 깜찍한 V샷을 날렸다.
지난 2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관객들과의 V프리미어에는 3000여명의 관객들이 참여했다.
영화 시사가 끝나고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의 대화에 나선 류승완 감독, 황정민 유해진 유아인 오달수 장윤주 오대환 등은 관객들의 환호에 V샷으로 답했다.
이날 유해진은 “배우 생활 처음으로 이렇게 큰 공간에서 관객들을 만나는 것 같다. 노래라도 한 곡 해야겠다”며 실제로 노래를 불러 웃음을 터지게 했다.
이어 황정민도 영화 속 댄스 장면에 대한 질문에 답하면서 실제 극중에서 췄던 춤을 재연해 박수를 받았다.
극중 악역을 맡았던 유아인은 “조태오 캐릭터는 나에게도 도전이었다”고 밝혔다. 오달수는 “‘베테랑’은 이제껏 본 영화 중 가장 통괘한 영화다. 자신있다”고 흥행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베테랑’은 오는 8월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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