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이 출연하는 영화 ‘올레’가 2개월 동안의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 했다.
‘올레’는 39세 동갑내기 남자 세 명이 제주도로 떠나 펼치는 청춘 회복 프로젝트이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세 남자의 추억, 공감, 로맨스가 각기 다른 개성으로 그려지며, 남자들만의 진한 우정과 유쾌함이 스크린을 채울 예정이다.
신하균은 첫사랑의 추억을 간직한 채 일상을 살던 대기업 과장 중필, 박희순은 14년 동안 준비해온 사법고시가 폐지된다는 소식에 꿈을 잃은 수탁, 신하균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뉴스 앵커 은동을 각각 연기한다.
이들은 “마치 MT 가듯 영화를 찍었다”며 이렇게 재미있는 촬영은 손에 꼽을 정도“라고 입을 모았다.
‘올레’를 통해 장편영화 데뷔를 하는 채두병 감독은 단편 ‘시크릿 선’으로 세계의 각종 독립영화제와 단편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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