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30세 싱글녀의 ‘방콕’ 라이프를 보여주는 드라마가 30일 첫 방송 된다.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올리브 채널의 새 드라마 ‘유미의 방은 프리랜스 에디터 방유미가 방안에서 지내는 일상을 보여주는 드라마다.
손담비가 연기하는 싱글녀 유미는 방안에서 후줄근한 잠옷 차림으로 널브러져 있거나 거침없이 제모도 한다. 남자들이 가지고 있던 환상이 한꺼번에 깨질 수도 있는 설정이다.
드라마에는 유미의 전 남자친구 전나백(이이경), 유미에게 호감을 느끼는 혼전 순결주의자 오지람(현우), 유미의 옆집 남자인 음악 프로듀서 구해준(윤진욱) 그리고 유미의 절친한 친구이자 성 칼럼니스트인 허세지(박진주) 등이 출연한다.
제작진은 "방이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새로운 포맷의 시트콤"이라며 “싱글녀의 방구석에서 벌어지는 일상을 사실적으로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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