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가수 이승철이 피겨선수 김연아가 이끄는 KBS '연아합창단'에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
연아합창단은 KBS '국민대합창-나는 대한민국' 프로젝트 일환으로 구성됐으며 만 19-29세 청춘들이 참여한다.
해방 70주년을 맞아 총 7만명이 참여하는 '국민대합창-나는 대한민국'에는 연아합창단 외에도 가수 이선희가 이끄는 '해방둥이 합창단'과 가수 조영남이 정치인들과 함께하는 '국회의원 합창단'도 무대에 오른다.
연아합창단은 지난 23일 2차 오디션을 통해 25명의 단원이 선발됐으며 김연아도 8월15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이들과 함께 노래한다.
한편 연아합창단의 탄생과정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KBS1 사전 다큐 '나는 대한민국'을 통해 방송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