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한류의 중심, 소녀시대 멤버가 될 뻔 했던 장하진이 유명 연예인을 포기하고 카이스트로 간 이유에 대해 밝힌다.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출발 모닝화이드 3부’의 ‘최기환이 만난 그녀’ 코너에서는 소녀시대 제 10의 멤버가 될 뻔 했던 장하진 양이 연습생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와 카이스트에 간 그녀만의 공부 비법을 공개한다.
어릴 적부터 가수를 꿈꾸던 장하진은 우연히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 참가해 총 5천 명의 지원자 중 ‘외모 짱’ 부문 1위에 당선되며 SM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초등학교 6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총 3년간 학교생활과 연습생을 병행했던 그녀는 “동갑내기였던 서현이와 가장 친했고 한 살 많았던 윤아 언니와도 친하게 지냈다.”고 말했다.
이처럼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장하진과 서현 그리고 윤아 세 사람은 삼총사로 불릴 정도였다.
그녀들과 함께 갔던 놀이공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하는 장하진은 이런 에피소드와 함께 소녀시대와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던 시절, 자신과 소녀시대의 풋풋한 과거 사진을 전격 공개한다.
한편, 이날 장혜진은 소녀시대 멤버가 되길 포기하고 카이스트로 향한 이유에 대해서도 전할 예정이다.
3년간 걸그룹 연습생을 하면서 어떻게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여 카이스트로 진학할 수 있었던 것인지, 숨겨진 공부비법까지 공개한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