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최근 방송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요리연구가 백종원(49)이 광고 출연료를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했다.
8일 소속사에 따르면 백종원은 생활용품 광고에 출연해 받은 개런티를 지난주 서울성모병원에 기부했다. 병원은 이 기부금을 저소득층 어린이 환자의 수술비와 치료비에 쓰기로 했다.
백종원이 특히 서울성모병원에 기부키로 한 것은 아내 소유진이 큰아들을 이 병원에서 출산한 것이 계기가 됐다.
백종원은 "병원을 방문했을 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백종원은 ‘한식대첩’ 출연료를 조리학과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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