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이태임과 욕설 논란에 휩싸였던 예원이 자필편지로 사과했다. 논란이 있은 지 5개월여 만이다.
예원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자필편지를 통해 "'띠동갑내기 촬영하기' 촬영 당시 철이 없었고, 사회생활에 더 현명하지 못했다"며 "저보다 더 오랜 꿈을 안고 노력하셨을 이태임 선배님께도 누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예원은 지난 2월 24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주도 촬영 중 이태임과의 욕설 논란에 휘말렸고, 논란에 대해 거짓해명한 것이 후에 드러나면서 비난을 샀다.
예원은 "당시 처음 겪어보는 큰 여론에 독단적으로 입장 발표를 하기에는 많은 사람의 입장이 있어 쉽게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다"며 사과를 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이유를 해명했다.
이어 예원은 ‘우리 결혼했어요4’의 제작진과 가상남편이었던 헨리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예원은 6월 중 ‘우결4’에서 하차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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