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남자배우 위주의 액션영화가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유쾌한 코미디 영화 한 편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올여름 유일한 코미디 영화가 될 ‘미쓰 와이프’(강효진 감독)는 잘 나가던 싱글 변호사가 하루아침에 애 둘 딸린 아줌마가 되는 이야기다. 쓸데없이 잘생긴 남편은 덤이다. 아줌마는 엄정화, 남편은 송승헌이다.
국내 굴지의 로펌 소속 변호사인 연우(엄정화)는 사고를 당하는데, 웬 아줌마로 한달을 살아야만 본래 변호사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눈을 떠보니, 어느 집. 밥 달라는 남편, 돈 강탈해가는 여학생, 막말도 서슴지 않는 아들의 아내이자 엄마가 돼있는 것이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졸지에 반전인생을 살게 된 연우의 모습을 코믹하게 연기하는 엄정화, 그리고 잘생긴 아내바보 남편 송승헌이 유쾌한 코믹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라미란, 김상호가 웃음을 더한다.
엄정화 송승헌 주연의 ‘미쓰 와이프’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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