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가수 홍진영이 깜찍한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했다.
홍진영은 지난 14일 자신에 인스타그램에 “빈 컵 들고 포즈잡기. 누가 봐도 설정샷.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뭔가 짧아 보이긴 하네. 원래도 길진 않았다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진영은 검은색 롱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컵을 들고 놀라는홍진영의 모습은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속 오드리 헵번을 연상시켰다. 귀여운 오드리로 변신한 홍진영의 모습은 여성스런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은 최근 노숙인 자활잡지 ‘빅이슈 코리아’에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표지 모델에 나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솔직함이 매력’이라는 말에 “거짓말하면 얼굴에 바로 티가 나요. 그래서 아예 안 하려고 해요. 이제는 사람들이 원래 그런 성격인 걸 알고, 그 때문에 좋아해주는 이유가 크니까 앞으로도 솔직하지 못할 이유는 없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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