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배우 송선미가 예쁜 딸의 엄마가 됐다.
10일 소속사 스토리엔터테인먼트는 “송선미가 지난 8일 오전 10경에 몸무게 3.18kg의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가족들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선미는 결혼 9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주위의 축하와 관심을 받았다. 송선미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딸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며 “밤을 지새워 준 남편에게 특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선미는 지난 2006년 3살 연상의 영화 미술감독과 결혼했다. 결혼 9년만에 예쁜 딸을 안은 그는 당분간 몸 관리와 육아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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