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아이유 ‘벚꽃놀이 같이 가고 싶은 연예인’ 1위

김수현과 아이유가 벚꽃놀이 가고 싶은 남녀연예인 1위로 꼽혔다. 사진=로엔트리,키이스트

【인터뷰365 김보희】배우 김수현과 가수 아이유가 벚꽃놀이 가고 싶은 남녀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최근 NBT파트너스의 모바일 잠금화면 플랫폼 캐시슬라이드가 10대~30대 남녀 사용자 1,271명을 대상으로 ‘벚꽃놀이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서 김수현(19.2%)과 아이유(15.5%)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여성들은 김수현에 이어 김우빈(14.8%), 이종석(9%), 유승호(7.1%), 임시완(6.3%)을 벚꽃 데이트 상대로 꼽았으며, 남성 응답자들은 아이유를 비롯해 수지(13.6%), 하니(11%), 전효성(10.6%), 혜리(7.2%)와 함께 벚꽃을 보러가고 싶다고 응답했다.

설문조사 담당 관계자는 “현재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예인들이 함께 벚꽃놀이하고 싶은 연예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가장 가고 싶은 벚꽃놀이 장소로는 진해 군항제가 25.3%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남산공원 산책로(25.1%), 여의도 윤중로(16.2%), 잠실 석촌호수(13.1%), 교외 인근(12.1%), 광진구 워커힐(4.6%) 순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