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SBS ‘K팝스타4’ 톱4 결정전에서 이진아·케이티 김이 여태까지와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생방송에서 톱6에 오른 에스더김-박윤하-케이티김-이진아-정승환-릴리M 등은 이번주 톱4에 도전한다.
특히 그동안 줄곧 자작곡으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끌어온 이진아는 이번에 최초로 기성곡으로 무대에 오른다. 이진아는 ‘시간아 천천히’ ‘마음대로’ ‘두근두근 왈츠’ ‘편지’ ‘냠냠냠’ ‘겨울부자’ ‘치어리더 송’ 등 총 7곡의 자작곡을 선보였다. 지난 3라운드 팀미션에서 멤버들과 함께 지드래곤의 ‘BLACK’을 부른 것을 제외하고는 솔로로 기성곡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톱6 결정전에서 이진아는 양현석으로부터는 가창력 지적을 받았고 박진영으로부터는 가창력이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평을 들었다. 현란한 건반솜씨와 뛰어난 편곡 실력으로 톱6에까지 오른 이진아의 도전곡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그런가하면 케이트 김은 지누션의 션으로부터 랩을 배웠다. YG, JYP, 안테나뮤직이 차례로 톱6 진출자들을 회사로 초대해 각사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가운데, 첫 테이프를 끊은 YG에서 케이티 김은 션으로부터 랩 특훈을 받았다. 케이티 김은 참가자들 가운데 말투가 느린 것으로 유명한데, 랩을 배웠다는 사실에 톱4 결정전 선곡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K팝스타’ 톱4 결정 생방송 경연은 오는 2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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