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배우 여진구가 KBS2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첫 촬영에 참여한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순수한 사랑이야기와 함께 우리 사회 속 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녹여낼 예정이다.
지난 14일 첫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여진구는 단정하게 정돈한 머리와 말끔한 교복 차림으로 등장했으며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매력을 풍겼다. 극중 여진구는 외모, 공부, 운동 모든 방면에서 뛰어난 엄친아 정재민 역으로 출연한다. 그는 어느 날 나타난 뱀파이어 소녀 백마리(설현)에게 사랑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가슴 절절한 로맨스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첫 촬영을 마친 여진구는 “첫 촬영을 하며 열심히 준비했던 것들을 보여드릴 생각에 많이 설레었고, 오랜만에 풋풋하고 설레는 로맨스 연기를 하게 되어 많이 기대된다.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연기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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