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배우 김태희가 멕시코 칸쿤으로 떠났다.
패션지 인스타일 화보 촬영차 칸쿤에 도착한 김태희는 컬러풀한 리조트룩을 입고 칸쿤 거리에 나섰다. 평소와 다른 강렬한 스모키 화장이 칸쿤의 햇빛과 어울린다.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김태희는 “칸쿤에서 세노테라 불리는 동굴 속 다이빙을 꼭 해보고 싶었다”며 “이번 다이빙에서 담수와 해수가 만나 아지랑이처럼 피어나는 일루션 현상을 보게 돼 정말 좋았다”고 즐거워했다. 반짝이는 물속에서 노니는 인어공주가 떠올려지는 말이다.
김태희는 오픈 워터 자격증을 딴 지 3년이 됐으며 이미 제주도 강원도와 필리핀 다이빙 여행을 다녀온 상태. “특히 지난해 말 필리핀 여행에서 눈부시게 반짝이던 정어리떼를 본 감독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태희는 중국 드라마 ‘서성 왕희지’에 출연, 왕희지 부인 씨루이 역을 연기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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