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배우 이현경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자기야’(MC 김용만, 김원희)에는 배우 이현경과 남편 뮤지컬배우 민영기가 출연해 임신 소식을 알리며 임신하기 까지의 깊은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현경 민영기 부부는 현재 임신 5개월 째임을 알려 모든 출연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러면서 이현경은 임신을 하기 위해 혼자 날짜를 따져보고 계획을 짜며 갖은 노력을 했던 과거를 고백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이현경은 노력 끝에 임신 사실을 알고 남편에게 신이나 “나 아이 가졌어”라고 말했더니 한참 있다 “어, 진짜?”라고 대답했다며 섭섭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에 민영기는 “사실 처음 얘기하는 거지만 과거 신혼 초 아내가 임신을 했지만 바쁜 스케줄로 자연유산이 된 적이 있다”는 깜짝 고백을 하며 “그래서 더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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