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킹스맨'은 이번 주말이었던 지난달 27일부터 3월1일까지 59만 791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337만5597명이다.
특히 ‘킹스맨’은 지난달 28일 누적관객수 3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청소년 관람불가 외화 최고 흥행 기록을 9년 만에 갈아치웠다. 앞서 2007년 개봉한 영화 ‘300’이 292만9561명을 기록하며 청소년 관람불가 외화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국내에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외화가 300만을 돌파하는 것은 ‘킹스맨’이 최초이기도 하다.
‘킹스맨’은 루저로 낙인 찍혔던 청년(태런 애거튼)이 전설적 베테랑 요원(콜린 퍼스)에게 전격 스카우트 된 후, 상상초월 훈련에 참여하게 되면서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과 맞서게 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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