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CJ E&M의 한중 합작 영화 ‘20세여 다시 한 번’이 지난 24일 누적 박스오피스 매출 3억 위안(562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8일 중국 전역 5500여개 스크린에서 일제히 개봉해 누적 관객수 1000만 명을 돌파한 이 영화는 중국에서 개봉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중 역대 흥행 11위로 기록됐다.
‘20세여 다시 한 번’은 CJ E&M이 2013년 개봉한 ‘이별계약’에 이어 두 번째로 내놓은 한중 합작영화로, 2014년 한국에서 86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히트한 ‘수상한 그녀’와 동시 기획된 글로벌 프로젝트. ‘수상한 그녀’의 내용과 마찬가지로 스무살 처녀의 몸으로 돌아간 욕쟁이 칠순 할매를 그린 판타지 휴먼 코미디이다. 진정도 감독이 연출을 맡고 더오르는 스타 양자산과 국민 여배우 귀아뢰가 주연을 맡았다.
한편 ‘20세여 다시 한 번’은 15일 호주를 시작으로 뉴질랜드, 미국, 홍콩, 대만에서도 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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