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이러다가 미녀사람들이 미녀로봇과 경쟁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
영화 ‘엑스 마키나’에 등장하는 인공지능 로봇 에이바는 그만큼 매혹적이다.
영화 속에서 완벽한 외모에 인간과 같은 인격, 지능을 갖춘 A.I. 에이바를 연기하는 배우는 알리시아 비칸데르이다. 그의 얼굴은 완벽하게 아름답지만 놀라운 것은 그의 몸이다.
기계이면서도 사람 못지않은 아름다움을 지녀야 했기 때문에, 제작진은 에이바의 외형에 그물 같은 질감이 덧대어진 타이트한 수트를 입혔다. 촬영 전 입는 데만도 5시간이 걸렸다는 이 수트를 입은 결과,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사랑에 빠질 만한 예술작품 에이바로 재탄생 했다.
한편 인간보다 매혹적인 A.I. 에이바가 등장하는 영화 ‘엑스 마키나’는 오는 21일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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