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방송인 샘 해밍턴이 할리우드 스타 러셀 크로우와 SNS에서 주고 받은 글을 공개했다.
샘 해밍턴은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러셀 크로우와 나눈 대화내용을 캡처해 게재했다. 러셀 크로우는 오는 18일 ‘워터 디바이너’ 홍보차 내한한다.
내용에서 러셀 크로우는 먼저 샘 해밍턴에게 “안녕 샘. 예전에 네 어머님이랑 친분이 있었는데. 한국에서의 성공을 축하 한다”라고 안부를 전했고, 샘 해밍턴은 “월요일에 서울에 내한하면, 그 때 미팅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당신을 인터뷰 하게 되서 기대 된다”고 화답했다.
러셀 크로우는 “토요일에 한국으로 출국한다. 처음이다. 서울에 관해 아는 사람이 있나? 서울에서는 내가 온다는 사실을 알까”라는 말로 첫 내한에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2013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샘 해밍턴은 “어머니가 호주에서 유명한 PD였다”며 “휴 잭맨, 러셀 크로우, 카일리 미노그를 처음으로 캐스팅했던 사람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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