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JTBC ‘님과 함께’ 최장수 부부 지상렬과 박준금이 입맞춤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열금부부’ 지상렬과 박준금은 ‘님과 함께’ 전 출연자들과 일본으로 동반여행을 떠나 함께 첫날을 보냈다. 났다. 이어 두 번째 날에는 두 사람만 홋카이도 노보리베츠로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설원이 펼쳐진 계곡 중심에 있는 천연 족욕장에서 눈발이 날리는 가운데 굿바이 키스를 나눴다. 지상렬은 여행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준금과의 가상 재혼생활을 “미라클이었다”고 고백했다.
또 한 쌍의 커플인 이상민-사유리 역시 마지막 데이트를 즐겼다. 홋카이도 남쪽 항구 도시 하코다테에서 두 사람 역시 눈을 맞으며 평소보다 더욱 다정한 스킨십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님과 함께’ 마지막회는 30일 방송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