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털 날리는 ‘어머니’ 아닌, 15년전 SES 슈
모피털 날리는 ‘어머니’ 아닌, 15년전 SES 슈
  • 황주원
  • 승인 201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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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슈의 모습. 사진=런엔터테인먼트

【인터뷰365 황주원】최근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 등장해 큰 웃음을 던졌던 SES 슈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슈의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는 ‘슈의 15년 전 리즈시절 추억의 비공개 앨범 사진’이라며 사진 3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풋풋함과 신선함이 묻어나는 소녀 모습으로 ‘토토가’에 출연한 최근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현재 세 남매의 엄마가 된 슈는 ‘토토가’에서 털 날리는 모피코트를 입고 나와 멤버들을 당황시켰으며, 소녀시대 서현도 모르고 태티서를 “서태지?”라고 반문해 멤버들로 하여금 안타깝게 “어머니!‘를 부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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