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스웨덴 대형 가구점 이케아가 18일 국내 매장을 연다.
그동안 이케아는 다른 나라와의 가격 차, 일본해 지도 판매 등으로 논란을 빚었으나 경기도 광명시에 한국 1호점을 개점하게 됐다.
연면적은 13만1550㎡, 매장 규모는 5만9000㎡, 주차 가능 대수는 2천여 대인 광명점은 65개 전시공간에 가구, 침구, 생활·주방용품 등 8600여 개 품목을 전시한다.
매장은 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고객의 편의를 위해 어린이 놀이공간(1시간 무료)과 식당이 마련됐다.
한편 이케아 측은 일본해 표기로 논란이 된 세계지도는 내년부터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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