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해, 빈필 베를린필 신년음악회로 연다
2015년 새해, 빈필 베를린필 신년음악회로 연다
  • 유이청
  • 승인 201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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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실시간 전국 동시상영

주빈 메타가 지휘하는 빈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사진=테리 링케

【인터뷰365 유이청】2015년 새해가 시작될 날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송구영신(送舊迎新), 옛것을 보내고 새것을 맞을 시간이다.


사람마다 새해를 맞는 방법은 제각각일 것이다. 해돋이를 보러 가는 사람들도 있고, 지인들과 5,4,3,2,1! 카운트다운하며 새해를 맞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거기에 또 한 가지 방법이 생겼다. 외국의 유명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를 실시간으로 보며 새해를 맞는 감성을 풍성하게 하는 일이다.


메가박스에서는 2015년 새해를 맞아 세계 3대 오케스트라 가운데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빈필하모닉과 베를린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실황을 중계 한다. 1939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유서깊은 빈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는 전세계 80개국 7억여명의 클래식 애호가들이 기다리는 음악회이다.


상임지휘자를 두지 않는 빈필하모닉은 매년 가장 명망있는 지휘자를 선정해 신년음악회 지휘를 맡긴다. 명지휘자 카라얀, 로린 마젤 등이 이미 지휘봉을 잡았고 올해는 주빈 메타가 지휘봉을 잡는다, 주민 메타가 빈필하모닉 신년음악회를 지휘하는 것은 지난 2007년 이후 다섯번째이다.


빈필하모닉 신년음악회는 매년 요한 스트라우스의 경쾌한 왈츠곡들을 레퍼토리로 삼고 있는데, 이번에는 슈트라우스 일가에 대한 헌정의 의미를 담아 다섯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빈필하모닉 신년음악회 공연 실황은 1월1일 7시부터 145분간 생중계 상영된다.

베를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메나헴 프레슬러. 사진=모니카 리터샤우스/루츠 스턴스타인

이틀 후인 1월 3일 저녁 8시에는 현지시각 12월 31일에 진행되는 베를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가 중계 상영 된다.


이번 베를린필 신년음악회에는 91세의 피아니스트 메나헴 프레슬러가 협연에 나선다. 프레슬러는 2012년 코리안심포니 정기음악회 협연, 서울대 음대생 대상의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한국과 인연이 깊다.


이외에 사이먼 레틀 지휘로 장 필립 라모의 ‘우아한 인도의 나라들’ 졸탄 코다이의 ‘하리 야노스 모음곡’ 안토닌 드보르작의 ‘슬라브무곡’ 등 생기넘치는 곡들이 연주된다. 전체 연주시간은 90분이다.


한편 빈필과 베를린필 신년음악회는 메가박스 전국 12개 지점에서 동시상영 되며 10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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