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11월을 맞아 본격적인 김장철이 열렸다.
6일 기상청은 김장철을 맞아 지역별 김장 적정시기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서울, 경기도 및 중부 내륙지방은 11월 하순-12월 초, 남부지방과 동해안·서해안은 12월 상순-중순, 남해안은 12월 하순 이후가 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김장 적정시기를 발표한 데는 일 평균기온이 4도 이하, 일 최저기온이 영하로 유지될 때가 김장에 적당한 때라 보기 때문이다. 기온이 이보다 높으면 김치가 빨리 익고 낮으면 배추나 무가 얼어 제 맛을 내기 어렵다.
주요 도시별로 보면 구체적인 김장 적정날짜를 보면 서울 11월 29일, 인천은 12월 1일, 대전 12월 3일, 강릉 12월 4일, 대구 12월 13일, 광주 12월 14일 등이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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