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매체 닉쿤 티파니 결별설 제기, JYP 측 “들은 바 없다”
중국매체 닉쿤 티파니 결별설 제기, JYP 측 “들은 바 없다”
  • 김보희
  • 승인 201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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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매체 시나닷컴이 닉쿤과 티파니의 결별설을 제기했다. 사진=닉쿤 티파니 SNS

【인터뷰365 김보희】중국매체가 2PM 닉쿤과 소녀시대 티파니의 결별설을 제기했다.

29일 중국 언론매체 ‘시나닷컴’은 “닉쿤이 연인 티파니와 결별로 힘들어 하고 있다”며 “지난 4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연인이 된 닉쿤과 티파니가 6개월 만에 결별을 암시해 팬들 역시 걱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JYP 관계자는 인터뷰365와 통화에서 “결별에 대한 부분은 전혀 들은 바 없다”라고 말하면서도 “만나고 헤어지는 부분은 가수 개인적인 일이라서 알 수 없다”고 일축했다.

닉쿤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저 사랑은 스쳐 지나가는 것이고 포옹하며 춤추지만 곧 헤어지는 것뿐이다. 잘자요”(“T.S. : Strangers In The Night - Frank Sinatra.‘Love was just a glance away, warm embracing dance away’ goodnight!)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 대해 중국 매체는 닉쿤의 심경을 대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2PM 닉쿤이 게재한 글은 유명 팝가수 프랭크 시나트라가 지난 1966년 발표한 앨범 ‘Strangers In The Night’ 가사 중 일부로 밝혀졌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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