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배우 이범수와 천우희가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 출연한다.

27일 ‘뷰티 인사이드’ 측은 “이범수와 천우희가 ‘뷰티 인사이드’ 출연을 결정지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소속사 역시 인정한 상태다.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한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CF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유명한 백종열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이범수와 천우희는 자고 일어나면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사람들 중 한 명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또 다른 인물로 이진욱, 유연석, 박서준이 거론되고 있으며, 그와 사랑에 빠지는 여자로는 한효주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11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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