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섹시한 여자 파이터로 변신했다.
30일 공개된 영화 ‘히트’의 스틸컷을 통해 이하늬가 타이트한 가죽 경기복을 입고 이종격투기 경기장에서 액션연기를 선보이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극중 격투기 파이터이자 주인공 바지(한재석 분)와의 아련하고 비밀스런 관계를 가진 선녀 역을 맡았다.
사진 속 이하늬는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섹시한 S라인의 몸매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남자와의 격투 대결에서도 결코 밀리지 않는 화끈하고 날렵한 발차기 액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하늬는 촬영 전 한달 간 집중적으로 격투기에 필요한 정권 찌르기와 발차기 기술 등 격투기 장면을 연습했고, 그 결과 촬영장에서는 NG없이 한 번에 오케이를 받아 100여명의 스태프와 엑스트라들에게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코믹 통쾌 극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영화 ‘히트’는 한재석, 정성화, 송영창, 박성웅, 마르코, 윤택 등 개성강한 배우들의 참여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오는 가을 개봉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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