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강호동의 아내와 클럽 출입을 함께 하는 사이로 밝혀졌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테니스 코치로 출연하고 있는 전미라는 강호동이 "(스피드 스케이팅) 이규혁 선수와 클럽에서 만났다는데 왜 가신 거예요?"라고 다그치자 "내가 입을 열면 호동씨가 다칠텐데 괜찮냐?"며 입을 열었다.
전미라는 "우리(전미라와 강호동 아내)가 집안살림만 하는 주부들이라서 핫한 곳에 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그 곳에 규혁씨가 있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이놈의 집구석을... 형수랑 손잡고 클럽이나 가고"하고 푸념을 해 주위를 웃게 했다.
강호동의 윤종신-전미라 중매 비하인드 스토리와 전미라와 강호동 아내가 함께 클럽 간 사연은 26일 방송된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편에는 테니스 스타 이형택, 전미라가 코치로 등장하는데 이어 쿨의 이재훈이 새 멤버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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