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사극 ‘간신’ 출연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사극 ‘간신’ 출연
  • 김보희
  • 승인 201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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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김강우 임지연이 민규동 감독의 첫 사극 ‘간신’에 출연한다. 사진=수필름,롯데엔터

【인터뷰365 김보희】 영화 ‘간신’이 캐스팅을 확정하고 9월 촬영을 시작한다.

26일 영화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민규동 감독의 첫 사극인 영화 ‘간신’이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천호진, 이유영 등 캐스팅을 확정 짓고, 9월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간신’은 조선 연산군 시대를 배경으로, 임금 옆에서는 충신인 듯 행동하지만 정사를 그르치는 주범이 되는 간신과 왕의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등을 연출한 민규동 감독의 첫 사극 도전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중 주지훈은 왕 위의 간신 숭재 역을 맡았으며, 김강우는 연산군 이융 역을 맡아 무자비한 잔인함으로 신하와 백성들에게 모두 버림받는 임금을 연기한다. 또한 임지연은 여주인공 단희 역을 맡아 전국의 미녀 1만 명을 모으라는 임금의 명령으로 책임자 숭재의 눈에 띄어 궁으로 오게 되지만, 모든 것이 베일에 감춰진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숭재(주지훈)의 아버지로 그와 함께 역사 속 최고의 간신을 선보일 사홍 역에는 천호진이 캐스팅 됐으며, 밀라노 국제영화제에서 ‘봄’이라는 작품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유영이 단희(임지연)와 라이벌인 설중매 역을 맡아 당찬 매력을 뽐낸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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