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연애로 시작해 연애로 끝나는 드라마가 시동 중이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 이응복, 제작 제이에스픽쳐스)는 연애에 관한 경우의 수가 모두 등장하는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남하진(성준)과 2년째 연애 중인 한여름(정유미)에게 옛남친 강태하(문정혁)가 등장하면서 시작된다.
여름과 하진은 적당한 배려와 적절한 밀당으로 연애중인 30대 커플. 반면 여름과 태하는 20대에 만나 뜨거운 사랑만큼 상처도 깊은 연애를 했다. 여름은 태하 때문에 아픔도 겪었지만, 그로 인해 이제는 연애를 주도하는 법을 깨달을 만큼 성숙했다. 반면 태하는 여름과 왜 헤어졌는지도 몰랐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녀는 옆에 없었다. 그런 와중에 하진도 과거의 상처에 존재하는 안아림(윤진이)과 마주친다.
여름의 하우스메이트 도준호(윤현민)와 한솔(김슬기)은 각각 “오는 여자 안 막는” 수많은 연애와 “혼자만 끓어오르는” 순수한 연애를 하다가 ‘썸’ 관계로 발전하기 시작한다.
제작사 제이에스픽쳐스 관계자는 “‘연애의 발견’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들이 다양한 방식과 느낌의 연애담을 만들어갈 것이다.”고 장담하고 있다.
한편 ‘연애의 발견’은 오는 8월 18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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