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랩퍼 크러쉬의 첫 정규앨범 ‘크러쉬 온 유’(Crush On You)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5일 정오 크러쉬의 첫 정규 앨범 ‘크러쉬 온 유’가 공개됐다. 앨범에는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크러쉬는 모든 곡의 작사·작곡을 맡았다.
다이나믹듀오의 최자, 개코, 쌈디, 박재범, 자이언티, 쿠마파크, 리디아백, 그레이, 진보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타이틀 곡으로 알려진 허그 미(HUG ME feat. 개코)는 투스텝 기반의 힙합 알앤비 곡으로, 크러쉬의 중후한 목소리와 개코의 강렬한 랩이 인상적인 힙합 R&B 곡이다. 연인을 향한 사랑 표현을 담은 노래로 다소 공격적인 크러쉬의 보컬이 청각을 자극한다.
한편, 크러쉬는 오늘(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선보이며, ‘크러쉬 온 유’는 10일 오프라인에 발매된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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