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10일 후에 열리는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할 32개국 736명의 선수명단이 확정됐다.
한국과 브라질 등 9개국은 이미 23명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고 나머지 23개국이 2일까지 국제축구연맹(FIFA)에 명단을 제출한다. 이 명단은 5일 FIFA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브라질은 1950년 브라질 월드컵 이래 가장 경험이 적은 선수들, 젊은 선수들로 구성돼서 눈길을 끌고 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브라질팀을 정상에 올려놓았던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이 지휘하는 팀 선수들의 평균 나이는 28.4세이다.
이번 월드컵의 우승 트로피는 어느 나라가 가져갈지, 10일 후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738명이 그라운드를 누빈 결과로 나타날 것이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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