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딘스키, 몬드리안 추상화의 현재를 만나다
칸딘스키, 몬드리안 추상화의 현재를 만나다
  • 유이청
  • 승인 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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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부트랭 BCYA14, 유화

【인터뷰365 유이청】프랑스 현대 추상화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 '톰(Tome) 2'전이 통의동 아트사이드 갤러리에서 6월 2일까지 열린다. 'Tome'은 여러 편으로 구성된 연작소설의 1편, 2편을 일컬는 말이다.


이번 전시에는 프랑스 중진 추상화가 장 마르크 톰므멘, 제롬 부트랭, 파비엔느 가스통-드레이퍼스, 올리비에 고우르빌, 올리비에 필리삐 등 5명과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한국 작가 이수경이 참여했다.


전시에 참여하고 있는 제롬 부트랭, 장 마르크 톰므멘, 파비엔느 가스통-드레이퍼스과 이수경은 칸딘스키의 뜨거운 추상의 계보를 잇고 있으며, 올리비에 고우르빌과 올리비에 필리삐는 몬드리안의 차가운 추상의 계보를 잇고 있다고 평가된다.

구상회화가 주를 이루는 요즘 화단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추상화 전시를 통해 사유의 자유로움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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