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배우 김우빈과 모델 유지안이 결별했다.
14일 김우빈의 소속사 측은 “김우빈, 유지안이 3~4개월 전 결별했다”며 “서로 바쁘게 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김우빈과 유지안은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 인연을 맺은 뒤 지난 2011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해 9월 양측 소속사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11년 KBS2 단막극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데뷔한 이후 지난해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KBS2 ‘학교2’, 영화 ‘친구2’로 주목받았으며 SBS ‘상속자들-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로 핫스타로 부상했다. 현재 영화 ‘기술자들’을 촬영 중이다.
모델 유지안은 디자이너 지춘희 쇼 등 다수 패션쇼, CF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연기자로도 활동할 계획이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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