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가수 양희은, 배우 양희경 자매의 어머니 윤순모(85) 여사의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오는 28일부터 대학로 샘터갤러리에서 열리는 '엄마의 꿈-양희은, 희경 자매 어머니 윤순모의 홈아트전'에는 윤 여사가 50여년 동안 만들어온 퀼트, 가방, 포크아트, 가구, 생활용품, 패브릭 콜라주, 유화 50여 점이 전시된다.
작품 중에는 뚱뚱한 딸들을 생각하며 만들었다는 패브릭 콜라주 '통통 발레리나' 시리즈, 나무상자에 그림을 그려 만든 보석함 등 다양한 생활소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윤 여사는 슬하에 희은 희경 자매와 심리학자인 셋째 희경씨를 두었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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