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배우 진구가 열애를 인정한 지 한달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12일 진구의 소속사 측은 “진구가 오는 9월 21일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진구는 지난해 12월 MBC ‘무한도전’ 쓸친소 특집에서 짝사랑 상대가 있다고 고백했다. 이후 올해 4월 짝사랑으로 언급한 일반인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특히 열애인정 한 달만에 결혼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소속사는 “결혼 날짜가 갑자기 공개돼 주변에서 속도위반 아니냐고 하는데 사실무근”이라고 속도위반설을 일축했다.
한편, 진구는 최근 개봉한 영화 ‘표적’에 출연했으며, 7월에는 영화 ‘명량-회오리 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