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개그맨 이휘재가 쌍둥이 아들을 앞뒤로 안고 업은 채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했다.
이휘재는 지난 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을 앞뒤로 안고 업은 채 시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포수 미트에 정확히 공을 던지는 완벽투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이후 이휘재의 시구는 ‘쌍둥이 시구’라는 타이틀로 불리며 동영상 사이트에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이휘재 쌍둥이 부자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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