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몽유병 고백 “현실과 꿈 구분 못해 119 전화까지…”
효민, 몽유병 고백 “현실과 꿈 구분 못해 119 전화까지…”
  • 고은진
  • 승인 2011.08.2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뷰365 고은진】 티아라의 효민이 몽유병에 시달렸던 과거를 고백했다.

26일 방송되는 SBS ‘달고나’ 녹화에 효민이 출연했다. 이날 효민의 지인으로는 작은아버지가 출연해 몽유병에 시달렸던 효민의 어린 시절을 전했다.

어렸을 때 건강이 안 좋은 관계로 효민은 꿈을 자주 꾸었는데, 현실과 꿈을 구분 못할 정도였다고.

효민 몽유병 고백 ⓒ 영화 기생령 무대인사 중인 효민

실제로 꿈속에서 자신을 쫓아오는 도깨비들이 무서워 119에 전화를 해 도움을 요청한 적도 있다고 효민은 말했다.

이에 티아라 은정은 요즘도 가끔 효민이 다른 그룹의 무대를 보다가 잠들면 잠을 자면서 계속 그 춤을 추기도 한다고 증언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효민은 현재 MBC 월화극 ‘계백’에서 은고(송지효 분)의 호위무사 초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고은진
고은진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