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티아라의 효민이 몽유병에 시달렸던 과거를 고백했다.
26일 방송되는 SBS ‘달고나’ 녹화에 효민이 출연했다. 이날 효민의 지인으로는 작은아버지가 출연해 몽유병에 시달렸던 효민의 어린 시절을 전했다.
어렸을 때 건강이 안 좋은 관계로 효민은 꿈을 자주 꾸었는데, 현실과 꿈을 구분 못할 정도였다고.
실제로 꿈속에서 자신을 쫓아오는 도깨비들이 무서워 119에 전화를 해 도움을 요청한 적도 있다고 효민은 말했다.
이에 티아라 은정은 요즘도 가끔 효민이 다른 그룹의 무대를 보다가 잠들면 잠을 자면서 계속 그 춤을 추기도 한다고 증언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효민은 현재 MBC 월화극 ‘계백’에서 은고(송지효 분)의 호위무사 초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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