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가수 손호영이 올'리브채널의 새 예능프로그램 ‘쉐어하우스’로 1년 만에 방송을 재개한다.
19일 손호영이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새 프로그램 ‘쉐어하우스’에 합류해 활동을 재개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지난해 올'리브의 요리 프로그램 ‘손호영의 아시안쿡’ 이후 1년 만이다.
‘쉐어하우스’는 10인의 셀러브리티(celebrity)가 한 집에 모여 살며 펼쳐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첫 녹화는 경기도 양평의 한 펜션에서 18일 진행됐다. 이날 손호영을 비롯해 모델 김원중, 송해나, 전 아나운서 최희, 방송인 천이슬, 이상민, 최성준, 달샤벳 우희, 패션 디자이너 김재웅, 슈즈디자이너 황영롱 등이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호영은 전 여자친구의 자살로 마음에 상처를 입고 지난해 5월 용산구 서빙고동 한 공영주차장에서 자살을 시도했으나 다행히 지나가는 행인에게 발견, 목숨을 건졌다. 하지만 정신적인 충격으로 이후 모든 활동을 접은 바 있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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