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중요 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인 국수호(66)의 춤 인생 50년을 정리하는 '국수호 춤 50주년 춤의 귀환' 공연이 3월 5-7일 펼쳐진다.
현재 디딤무용단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수호와 그의 동료, 제자들이 함께 꾸미는 이번 무대에서는 남자춤의 바탕인 '남무', 조선 선비들이 풍류를 춤으로 풀어낸 한량춤, 백담사 오세암 천월 스님에서 박금슬에 이어 국수호로 전수된 바라 승무 등을 볼 수 있다.
또 이어령 교수, 박범훈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김성녀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최태지 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등이 국수호의 예술세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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