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배우 김수현이 3월부터 아시아 6개국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5일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등 매 작품 마다 보내주신 국내외 팬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3월 중순 서울 팬미팅을 시작으로 대만, 중국 3개 도시(북경, 상해, 광저우), 일본, 싱가포르, 태국까지 총 6개국 8개 도시를 돌며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게 된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김수현의 출연 영화와 드라마들이 해외 흥행에도 성공하면서 공식 팬미팅 개최에 대한 문의 및 제안이 많았다”며 “아시아에서 활동에 대한 기대가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김수현과 팬들과의 만남은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수현은 현재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외계남 도민준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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