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전 세계 그림책 100년의 역사가 우리나라에 모인다.
성남문화재단은 ‘그림책의 위대한 발견전’을 통해 1900년대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세계 그림책문학상 수상자들의 작품 121점을 국내 최초로 전시한다.
전시작 중에는 ‘내 토끼 어딨어?’ ‘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을 맡기지 마세요’ 등의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미국 그림책 작가 모 윌렘스를 비롯해 ‘괴물들이 사는 나라’의 모리스 센닥, ‘슈렉’의 원작가로 유명한 윌리엄 스타이그 등 유명 작가의 작품들이 자리하고 있다.
총 69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에는 그림책 100년사를 아우르는 작품 섹션과 모 윌렘스의 특별전 섹션으로 진행된다. 전시는 오는 7일부터 6월 8일까지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에서 열린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