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사물놀이 명인 김덕수가 새롭게 결성한 밴드 '일렉트릭 사물놀이' 데뷔 공연이 열린다.
이 밴드는 꽹과리, 장구, 북, 징 등 사물놀이와 건반, 베이스, 기타 등 전자악기가 어우러져 국악과 전자음악의 접점을 만들어낸다. 김덕수는 이 밴드에서 장구를 담당한다.
전통 사물놀이와 록, 팝, 일렉트릭과의 조합을 통해 사물놀이의 현대화에 앞장 서 온 김덕수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음반 작업까지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덕수의 새로운 시도를 볼 수 있는 ‘일렉트릭 사물놀이’ 공연은 2월 14일, 21일에 열린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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