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드라마 ‘밀회’ 캐스팅이 확정된 김희애와 유아인이 우선 영화로 만난다.
유아인은 김희애가 주연을 맡은 영화 ‘우아한 거짓말’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우아한 거짓말’은 ‘완득이’ 제작진 김려령 작가와 이한 감독이 다시 뭉쳐 만든 영화로 유아인 역시 ‘완득이’ 출연이 인연이 됐다.
‘우아한 거짓말’은 세 모녀의 이야기다. 엄마 현숙(김희애)과 두 딸 만지(고아성), 천지(김향기)가 행복하게 살다가 어느날 속정 깊은 둘째 천지가 세상을 떠나고 남겨진 모녀는 천지의 ‘비밀’을 좇아가는 여정을 시작한다.
오랜만에 영화에 출연한 김희애가 다소 철없지만 씩씩하게 살아가는 엄마를 연기하며 ‘설국열차’의 고아성이 시크한 맏딸로 동행한다. 유아인은 이 모녀의 옆집에 사는 수상한 남자 추상박으로 등장해 전에 볼 수 없던 스타일을 선보인다.
슬프면서도 따뜻한 영화 ‘우아한 거짓말’은 3월 개봉된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