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2010년 실험 다큐 ‘청계천 메들리’를 만들었던 아티스트 박경근의 다큐멘터리 신작 ‘철의 꿈’(Dream of Iron)이 2014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부문과 뉴욕현대미술관(MoMA: Museum of Modern Art)에서 열리는 다큐멘터리 포트나잇에 선정됐다.
전작 ‘청계천 메들리’가 철을 통해 한국 근현대사를 사실적 영상으로 보여준 작품이라면 ‘철의 꿈’은 철의 관점에서 한국산업화를 보여주는 다큐멘터리이다.
한국 다큐멘터리로는 드물게 베를린영화제와 MoMA에 동시 초청된 ‘철의 꿈’은 오는 2월 한 달 동안 유럽과 북미 두 대륙에서 순차적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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